• Update 17.08.17 (목) 19:34

광주드림 칼럼/사설 타이틀
 상담실에서
 딱! 꼬집기
 편집국에서
 기자생각
 청춘유감
 뒷담화
 검색어로보는 세상


광주교대 학생회 “비정규직 강사제도 폐지해야”

롯데백 광주 ‘인스타그램 댓글 달고 선물 받자’

윤장현 시장 김현미 국토부장관 만나 현안 건의

전남서 사용금지 ‘피프로닐’ 계란 확인

근로정신대 두 할머니 72년 만에 상봉하다
칼럼
나눔의 의미 각별했던 오월  [2011.06.02]
6월이다. 해마다 맞는 6월이지만 올해는 느낌이 다르다. 오월을 보낸 마음이 다른 해보다 애틋하다. 왠지 오월에 머무르고 싶다. 이유가 뭘까? 봄 햇살이 좋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오월에 본 영화 두 편의 울림이 너무 컸던 탓이 아닐까 싶다. 하나는 ‘오월愛(애)’이고, 다른 하나는 ‘법정스님의 의자’이다. 새삼 ‘오월’과 ‘나눔’의 의...
무등산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1]  [2011.05.19]
“무등산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광주에서 이 질문이 왜 성립되는지를 알게 해준 행사가 지난 토요일 진행됐습니다. `46년만의 무등산 정상 개방’이 그 것입니다. 1966년 군 주둔 이후 46년간 `금단의 땅’으로 남아 있던 무등산의 정상이 이 날부터 열렸다고 하면 될 것을 굳이 `행사’라 칭한 이유, 다 아실 것입니다. 그 것이 이 날 하루 단 6시간 동안의 `이벤트&r...
서남표식 개혁, 장휘국의 개혁  [2011.04.21]
2011 대입전형이 한창이던 지난 겨울방학 때 아이들이 가장 싫어한다는 그 얘기를 꺼내고 말았다.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다. 필자의 입장에서는 ‘아친아(아빠 친구 아들)’가 더 정확한 표현이겠다. “아빠 친구가 두 명 있는데, 아들들이 ‘카이스트(KAIST)’에 합격했다는구나.” 부지불식간에 내뱉은 이 말 뒤에 “너희들도...
신뢰(信賴) 상실의 시대  [2011.04.07]
이만수라는 불세출의 야구스타가 있다. 그를 빼놓고는 30주년을 맞은 한국 프로야구를 얘기할 수 없다. 82년 역사적인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1호 홈런을 때려냈고 83년부터 내리 3년간 홈런왕, 84년엔 ‘타율-홈런-타점’ 왕을 한꺼번에 거머쥔 ‘트리플크라운’의 역사를 쓴 이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지도자 수업을 쌓은 그는 지난 2007년 국내로 돌아와 SK 와이번스에서 코치로 후배들을 ...
일본에 대한 복잡·미묘한 감정  [2011.03.24]
일본에 딱 한 번 가본 적이 있다. 90년대 중반 쯤으로 기억되는데, 일본의 지방자치 현장을 취재하기 위함이었다. 15년도 더 지났지만 일본에 대한 깊은 인상이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거리의 깨끗함과 일본 국민들의 친절함, 그리고 몸에 밴 검소함이 그 것이다. 도쿄와 오사카를 오가며 1주일 정도 머무르는 동안 거리에서 휴지조각이나 담배꽁초 같은 것을 본 적이 없다. “아리가도 고자이마쓰(감사합니다)”가 ...
과학비즈니스 벨트의 경우 [3]  [2011.03.10]
이 얘기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참으로 망설여집니다. 요즘 쓰는 말로 ‘대략난감’ 입니다. ‘국제 과학비즈니스 벨트’(이하 ‘과학벨트’) 얘기입니다. 광주시와 정치권, 지역 언론까지 나서 광주 유치전에 ‘올인’하다시피 하고 있는데, 영 내키지가 않아서 말입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딴소리’ 했다가 몰매 맞는 것은 아닌지 ...
순천 무공천 필요한 이유  [2011.02.24]
유난히 추웠던 겨울도 자연의 질서 앞에 꼬리를 내렸다. 어김 없이 대지엔 봄 기운이 가득하다. 머지 않아 꽃소식도 들려올 것이다. 이 즈음 자주 회자되는 고사성어 한 마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다. ‘봄은 왔으되 봄이 아니다’는 뜻으로 중국 한나라 때 궁녀 ‘왕소군’이 흉노족 왕에게 정략적으로 시집 보내진 뒤 가졌던 심란한 마음을 훗날 당나라 시인 이백(李...
고 이태석 신부의 ‘불꽃’ 인생  [2011.02.10]
“~/ 그대의 그림자에 쌓여 / 이 한세월 / 그대와 함께 하나니 / 그대의 가슴에 / 나는 꽃처럼 영롱한 / 별처럼 찬란한 / 진주가 되리라 / 그리고 이생명 다하도록 / 이생명 다하도록 / 뜨거운 마음 속 / 불꽃을 피우리라 / 태워도 태워도 / 재가 되지 않는 / 진주처럼 영롱한 /사랑을 피우리라” 1979년 발표된 윤시내의 ‘열애’다. 당대의 히트곡이라도 ‘반짝&r...
2011년이 중요한 이유  [2011.01.13]
신묘년(辛卯年) 새해 첫날 무등산은 ‘인산인해(人山人海)’였다. 서설(瑞雪)이 내려 산은 온통 새하얀 옷으로 갈아 입고 있었다. 150만 광주 시민들에게 새해 소원을 빌기엔 눈 덮인 무등산 만한 장소는 없을 터. 혹독한 세밑한파에도 아랑곳않고 시민들의 발길은 새벽부터 산으로 향했다. 증심사 입구는 성탄전야의 충장로를 방불케 했고, 이 곳에서부터 중머리재~장불재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하루종일 사람이 가득했다....
무등산에서 길을 묻다  [2010.12.30]
2010년도 오늘 빼면 딱 하루 남았다. 되돌아보니 내게도 작은 변화가 하나 있었다, 주말 산행이다. 무슨 계획을 세워 실천한 것은 아니었지만, 한두 번 다니다 보니 생활의 일부분이 되어 지금은 1주일 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이다. 혹자는 “곧바로 내려올 짓을 왜 하느냐”고 비아냥대지만 이는 등산의 매력을 모르는 소리다. “내려오기 위해 오르는 것”이 등산이다. 오르면서 힘든 만큼...
‘양두구육’과 MB정부 복지정책  [2010.12.16]
지난해말 일본 산케이신문 서울 지국장 구로다 가쓰히로 씨가 한국의 비빔밥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국민적 공분을 산 적이 있다. 그는 신문 칼럼을 통해 “처음에는 야채나 계란 등 여러 재료가 밥 위에 아름답게 장식돼 나오지만 이것을 먹을 때는 맹렬하게 뒤섞어 처음의 색채가 사라지고 만다”고 비빔밥을 비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인들이 광고 사진을 보고 비빔밥을 먹으러 왔다가 ‘양두구육&rs...
남아도는 쌀, 어찌할 것인가  [2010.12.02]
쌀(밥) 얘기를 하려니 기자 초년 시절 생각이 난다. 90년대 초반 프로야구를 담당하던 때였는데, 해태타이거즈의 전성시대였다. 당시 해태에는 선동렬 김성한 등 걸출한 스타들이 즐비해 타팀엔 공포의 대상이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삼성 라이온즈에 강했다. 모든 운동경기엔 특정 팀이나 선수를 만나면 힘을 못 쓰는 ‘천적’이 있게 마련인데, 그 시절 삼성에게는 해태가 그런 존재였다. 어느 날 광주구장에서 열렸던 ...
10·27재보선서 발견한 희망  [2010.11.04]
“잘해줘도 고마운 줄 모릅니다. 해달라면 다 해주는 줄 압니다. 자기 것은 자기 것이고 애인 것도 자기 것입니다. 충고하면 짜증 내고, 돈 많거나 화려한 상대를 기웃거립니다.(중략)… 애인은 참다 못해 몇 번이나 경고했습니다. 광주는 민주당에 마지막 경고를 보냈습니다. 거기서 멈췄습니다.” 지난 7월28일 치러진 광주 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결과에 대한 한 시사잡지 커버스토리의 한 구절이다....
호남이 손학규 선택한 뜻  [2010.10.21]
10·3 전당대회 이후 민주당에 생기가 돈다. 손학규 대표 체제가 출범한 지 불과 보름여가 지났을 뿐인데, 그 이전과 이후의 분위기는 천양지차다. 2007년 대선과 2008년 총선에서 잇따라 참패한 뒤 무기력하기만 하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이제야 희망이 보이는 것같다”는 목소리들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언론도 한나라당의 일방독주로 싱겁게 진행될 것같던 차기 대선 레이스에 흥행거리가 생겼다며...
“우리 학교가 없어졌어요”  [2010.10.07]
추석을 며칠 앞둔 지난달 중순 쯤 연락이 닿는 초등학교 동창 몇을 광주에서 만났다. 소줏잔과 함께 추억담이 오가자 40년 세월은 금세 사라졌다. 그 때가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되살아났다. 계절이 계절인지라 ‘가을운동회’ 이야기가 우리를 추억 속으로 끌고 들어갔다. 운동회는 학교행사라기보다는 마을잔치였다. 마을사람들은 먹을 것을 바리바리 싸 와서는 학교운동장 주변에 진을 쳤다. 운동장 한 켠의 ...
1   2   3   4   5   6   7  
주말제안숲나들이생각하는교육
Gwangju News전라도맑은강 푸른산
인연나눔
모바일
우리동네소식
희여재 작가들 일곡도서관서 시화작..심홍섭
열아홉살 청춘들이 떠난 색다른 서..정민기
아동 학대, 스마트폰 어플로 신고..강성원
목욕탕과 공공도서관, 마감시간을 ..조재호
광산구 우산동 '한솥밥' 잔치 이..김강식
“채용시 후광효과 있다”
광주 초등교사 임용 대란…사상 최초 한자릿수
하반기 채용전환형 인턴 노려라
[이용교 교수 복지 상식]건강보험과 요양보험 간 차별 없애자
한빛 4호기 ‘57개 구멍’…환경단체 “총체적 부실, 원인 밝혀
실시간 뉴스
 전남소방, 소방공무원 132명 추가 채용...
 광주교대 학생회 “비정규직 강사제도 폐지해야”...
 [날씨]다시 더위…일부 소나기...
 [드림사랑방]광주문화재단 단편영화 공모전 ...
 전남서 사용금지 ‘피프로닐’ 계란 확인...
하단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