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인프라 구축 지속 추진”
김 예비후보는 “전기자동차의 보급을 위해서는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온 충전소 인프라의 확대가 필요하다”면서 “주택가 주변에 조성된 쌈지주차장 등의 공영주차장에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500여개 보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전기자동차 충전의 불편이 해소된다면 잠재적인 전기자동차 구매 의사자들이 적극적으로 구매에 나설 것으로 예측된다”며 “전기자동차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쌈지주차장 등의 공영주차장 내 전기충전소 구축과 전기자동차 보급률을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향후 공동주택단지 등에도 전기충전소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