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 예보 기온 떨어질 듯

 22일 광주와 전남지역은 낮 최고 32도까지 올라가며 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인 22일 광주와 전남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광주를 포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면서 덥겠다.

 반면 아침에는 최저 15도까지 떨어지면서 다소 큰 일교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확산은 원활해 광주전남지역의 미세먼지 예보는 ‘보통’ 수준으로 화창한 날씨가 예상된다.

 더운 날씨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위는 26~28일 비가 내리면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22일 낮 최고기온은 광주 32도, 나주 31도, 목포 29도, 순천 31도, 광양 30도, 여수 30도, 흑산도 26도.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9도, 나주 16도, 목포 19도, 순천 20도, 광양 19도, 여수 21도, 흑산도 18도로 나타나겠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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