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교에서는 다매체 시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청소년들이 미디어와 언론을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강사로 나선 신문, 방송 기자로부터 취재와 관련한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청소년이 취재한 기사를 스마트폰으로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체험까지 할 수 있다. 또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광주청년센터the숲,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강의장소를 다양화해 청소년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민언련은 “청소년들이 주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역 언론의 중요성을 새롭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미디어와 언론에 관심이 있거나 꿈과 진로를 탐색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권장한다”고 밝혔다굙
수업은 8월18일~9월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문의 062-232-0261
황해윤 기자 nabi@gjdream.com
황해윤
nabi@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