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부터 북구근린공원 일대

8월 문산마을은 평화공동체가 됩니다.

18일(토) 오후 2시 광주북구근린공원 일대에서 평화 나눔·전시·체험행사가 열립니다.

각얼음 위에 올라서서 판문점 선언을 낭독하고, 한반도 평화 물풍선을 던지고, 청소년DJ가 들려주는 ‘너에게 보내는 노래’를 들을 겁니다.

그리고 마을길 산책, 시원한 미숫가루 한 모금, 색도 이뻐라 수박화채, 이작가가 그려준 내얼굴, 토닥토닥 체험터 등도 함께 펼쳐집니다.

남북 두 정상과 포토존에서 사진찍기도 해봐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터도 준비돼 있어요.

참 일회용품은 안됩니다. 개인컵을 가져오세요.
김희련 <문산마을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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