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시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세미나실

▲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기후변화대응 환경연구 역량강화교육’ 진행 모습.<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 제공>
전남대학교가 주관 운영하는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21일 오후 4시 광주보건환경연구원 4층 세미나실에서 ‘4차 산업시대 빅데이터 이해를 통한 환경연구 활용’을 주제로 ‘기후변화대응 환경연구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다.

20일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광주전남연구원 한경록 지역정보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기후변화대응 환경연구 역량강화교육’은 기후변화대응과 광주지역 현안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최신 환경정보 및 환경연구기술 제공하고 지역 환경개선 환경연구 활성화를 위한 환경기술전문교육이다.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2013년부터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및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수질연구소 등과 협력해 지역 환경현안 해결을 위해 환경연구 분야 직무능력 향상과 급변하는 기후변화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환경전문교육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환경분석 측정불확도 이해와 적용(㈜광국컨설팅 주광국 대표)’, ‘기후변화와 4차 산업시대 미세먼지 연구전망(안양대학교 주흥수 교수)’, ‘환경중의 화학물질 위해성 이해(광주과학기술원 이병태 교수)’등 총 7강으로 이뤄졌으며, 21일 강의는 4차에 해당한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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