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광주지방경찰청은 키스방 16개소, 마사지업소 10개소, 이용원 6개소, 숙박업소 2개소, 음란 전단지 이용 개별적 성매매 2개소, 길거리 호객행위 성매매업소(유흥주점) 2개소 등 다양한 신변종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매매로 검거된 피의자로 업주 38명, 여종업원 64명, 성매수남 6명0 총 108명에 대하서는 성매매알선등행위처벌에관한법률위반으로 형사입건했다.
지난 달 9일 23:00경 광산구 쌍암동 소재 대형 오피스텔내 에서는 키스방을 개설하고 회원인 남성 손님들에게 성매매 알선 행위를 한 업주 1명과 여종업원 2명을 검거했다.
또 같은 달 10일 23:10경 북구 문흥동 소재 ◌◌원룸에서는 방실 4개를 임차한 후 외국인여성을 고용 성매매영업을 한 업주가 적발 등이 이뤄졌다.
경찰 관계자는 “변종 성매매 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범죄유입환경을 차단하고 아울러 학교주변유해업소 근절을 위해 단속 후 사후 관리에 집중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호행 기자 gmd@gjdream.com
이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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