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복지기관·기업 대표 면담 등

▲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광주드림 자료사진>
광주시장 선거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최고위원이 설 연휴를 맞아 본격 민심 다지기에 나선다.

14일 양 최고위원 측에 따르면, 설 연휴 귀성인사, 전통시장 방문, 복지기관 방문, 산업 유치 관련 기업 대표 면담, 미래자동차 관련 테크포럼 기획 등을 진행한다.

이날엔 광주송정역과 광주광천터미널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주관의 귀성인사에 참여했다.

이후 뜰 지역아동센터와 광주장애인가족 복지회를 방문했다.

양 최고위원은 설 연휴 첫날인 15일엔 선영을 방문해 부친 산소와 조상 묘역에 성묘할 예정입니다. 설 당일에만 공개일정 없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17일에는 반도체밸리와 스마트전장부품산업 유치관련해 기업 대표들과 면담을 갖는다.

이후 미래자동차관련 테크포럼(심포지엄) 기획을 준비한다.

설 연휴 이후에도 조선대 링크사업단 초청 강의, BPM 전문여성클럽 초청 강의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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