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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예비후보 “25일까지 최고위 판단 지켜본 뒤 중대 결정”
기자회견 “번복된 경선결과 불수용” 재확인
“금품제공 조작, 중앙당 허위 실사보고서 탓”
강경남 kkn@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20-03-23 17:40:14
▲ 더불어민주당 이석형 광주 광산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당의 공천 취소 결정과 관련해 23일 오후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이석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금품살포 의혹, 불법선거운동 혐의로 인한 검찰 수사로 더불어민주당이 공천을 취소한 이석형 광주 광산갑 예비후보가 당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특히, 25일까지 이번 문제에 대한 당의 판단을 지켜본 뒤 ‘중대한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품제공 조작과 중앙당의 허위 실사보고서에 의해 번복된 경선결과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25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납득할 만한 결정이 나오지 못한다면 중대한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중대한 결정’이 뭐냐는 질문에 즉답을 피한 채 자세한 내용은 25일 이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 광산갑 금품제공 조작뉴스는 명백한 허위 사실 뉴스로 관련자들의 기자회견과 확인서 등을 통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이용빈 후보 측 선거관계자인 박 모씨가 주도해 벌인 것으로 선관위에 고발한 내용도 모두 허위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와 관련한 중앙당 실사보고서 역시 이해당사자인 이석형 본인을 비롯해 캠프관계자 누구에게도 사실 확인 없이 상대후보 측 입장만을 대변한 조작된 보고서라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정당한 절차에 의해 치러진 경선 결과에 불복해 조작과 허위로 선거판을 흔들고 거짓보고서로 당의 최고의결기구인 최고위원회를 기만한 세력을 그대로 인정하고 넘어간다면 이는 민주당원과 광주시민을 실망시키는 처사이며, 민주당의 불명예 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다수의 직원들은 선거철만 되면 특정후보 캠프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다”며 “수행, 의전 등을 맡아 안내하기도 했으며 전직원을 대상으로 이용빈 후보지지 문자메시지를 수차례 전송했고 지난 1월 22일 송정동 ㅅ떡갈비 식당에서 지인 20여명을 초대해 식사를 제공하면서 이용빈 후보 지지를 당부하기도 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청산돼야 할 정치공작이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에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광주시민과 당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결코 묵과할 수 없음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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