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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광주수영대회 국비, 국회 합의하면 지원”
지난 6일 예결위서 송갑석 의원 질의에 답변
강경남 kkn@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18-11-07 10:58:24

내년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사업비 추가 지원과 관련해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회가 합의한다면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국회의원(광주서구갑)은 지난 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 질의에서 이낙연 총리에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국비 추가 지원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세계 5대 메가스포츠 대회로서 2019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국제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정부의 비협조적 태도로 그간 개최됐던 타 국제 대회에 비해 사업비가 현저하게 적다”고 지적했다.

이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한 국비 지원액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8.1%,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3.7%에 불과할 뿐 아니라 참가 규모와 개최 일수에 비해서도 턱없이 적은 사업비로 원활한 개최가 어려운 지경”이라며 “평창에서 시작된 스포츠를 통한 남북 교류와 평화의 메시지가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통해 성공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범정부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낙연 총리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내년 국내 유일 국제 대회로서 국비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국회에서 의원님들께서 합의해주신다면 지원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송 의원은 “긍정적인 답변으로 본다”며 “사업비 부족에 난항을 겪던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원활한 개최 준비에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총 사업비가 1697억 원에서 2235억 원으로 증액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지난 정부와의 총사업비 확정 과정에서 운영비가 지나치게 과소계상(항공료 및 호텔객실 단가)됐고, 국제수영연맹(FINA)의 요구 및 여건 변동에 따라 388억 원의 운영비가 부족하고, 시설비 역시 기본계획 단계에서 원가방식으로 확정됐으나 조달청의 설계 적정성 검토 최종 결과 비용이 증가 150억 원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광주시는 국가지원액 295억 원(국비 169억 원, 기금 126억 원)을 추가로 요구했지만,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아 국회 예산심의 과정을 통해 확보해줄 것을 건의하고 있다.
강경남 기자 kk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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