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18.12.14 (금) 16:47

광주드림 뉴스 타이틀
 최신뉴스
 시민&자치
 경제
 교육
 복지/인권
 문화
 환경
 스포츠
 의료
 지구촌
뉴스시민&자치
[재능기부 스토리]<310>할머니를 위한 생신잔치
‘아따 거시기’팀 축하 공연까지
암 투병 이주여성 가정에 생필품 지원
장우철
기사 게재일 : 2018-11-30 06:05:01
▲ 김 모 할머님의 생신잔치에 공연을 한 아따 거시기팀.

국립목포병원 김천태 원장님의 사회공헌활동으로 88세 김 모 할머님의 생신을 맞아 가정을 방문해 생신잔치를 열어드렸습니다. 김 할머니는 현재 92세의 할아버지와 살고 계십니다.

할머님은 기력이 많이 쇠약하여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시고 주변의 도움이 없이는 움직이지 못하고 거의 누워서 지내고 계십니다. 할아버님은 귀가 어두워서 잘 알아듣지 못하시고 몸이 안 좋으셔서 할머님을 돌봐야 하는데 어려움이 있으십니다.

그래서 할머님의 생신을 축하해드리기 위해서 집을 방문하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더불어 ‘아따 거시기’팀이 생일축하 노래도 불러드리고 공연도 진행했습니다.

나란히 앉으신 할아버지가 생일 선물로 뽀뽀도 해주셨습니다. 평소에 말씀이 없으신 할머님도 방문해 주신 분들께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내외분이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할머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할머님의 생신을 축하해 드리기 위해 ‘심쿵주의’ 심쿵토퍼(케익에 꽂힌 축하메시지)를 정은지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굙 그리고 생신잔치 전반에 도움주신 국립 목포병원 김천태 원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전남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LINK+) 육성사업단과 광주재능기부센터가 상호협력을 통해 산학협력 성과 환류를 통해 소외계층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혁신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전남대 학생 3명이서 만든 청각장애인을 위한 시각화 안경 6개도 기부해주셔서 전달식도 가졌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 소외계층 분들을 위한 사업들을 펼쳐나가기를 희망해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인 김모 양은 현재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이주여성으로 필리핀에서 시집와서 김 양을 낳고 키우며 생활하던 중 7년 전에 남편이 사망해 힘들게 생계를 꾸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몸이 많이 안 좋아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고 자활을 통해 생활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너무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근무하던 자활센터에서는 수술비와 생계비를 걱정하던 김양의 어머니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광주재능기부센터에도 연락을 해 와서 김 양이 겨울에 입을 의류와 생필품 등을 구입해 전달하기 위해 김양과 어머니에게 마트에서 만났습니다.

(주)보해양조에서 기부해주신 기부금을 통해 김 모 양과 어머니의 옷과 생필품 등을 구입을 했습니다.

김 양의 어머니에게 옷 구입이 끝나고 부담을 드리지 않기 위해 직접 집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골라 오라고 말씀드렸는데 많이 고르지 못했습니다. 더 고르시라고 하자 너무 미안해서 더는 못사겠다고 하시면서 지금까지도 너무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자신에게 계속 안 좋은 일이 생겨서 마음이 너무 안 좋았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나도 행복하다고 하시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김양과 어머니에게 큰 선물을 해주신 (주)보해양조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장우철 <광주재능기부센터 사무처장>

▲광주재능기부센터 소식 알림
△ 한 칸 책장을 분양합니다. 책장의 한 칸을 분양받아 책을 기부하여 자신이나 가족 또는 단체의 이름으로 책장이 운영됩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 재능기부센터에서는 환경 살리기 릴레이 운동으로 종이컵 사용하지 않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동참하실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 날씨가 추워지는데요. 유아용과 초등학생들이 입을 수 있는 외투를 기부해주세요. 어린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주세요.

△ 요즘 고등학교와 대학교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면접이 시작되는데요. 면접 시 입고 갈 정장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정장을 기부해 주실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문의 (센터에 대한 문의도 가능)
“광주재능기부센터. 나눔 N JOY”
전번 : 062)431-0918
카페 : 다음카페 ‘광주재능기부센터’

< Copyrights ⓒ 광주드림 & gjdream.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싸이공감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Naver) 요즘(Daum) 네이버 구글


  이름 비밀번호 (/ 1000자)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허위사실 유포, 도배행위, 광고성 글 등 올바른 게시물 문화를 저해하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개정된 저작권법 시행으로 타언론사의 기사를 전재할 경우 법적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댓글 0   트래백 0
 





네이버 뉴스스탠드
[딱꼬집기]내 마음 속 금척(金尺)으로 새길 찾기
 뒷산 숲, 참나무들이 잘 마른 잎들을 달고 찬바람에 쌀랑쌀랑 노래하는 가파...
 [청춘유감] ‘코르셋’ 벗어던지기 vs 또 다...
 [편집국에서] 95살의 ‘묻지마라 갑자생들...
 [아침엽서] 외로우니까 사람일까?...
모바일
하단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