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매화축제를 한달여 앞둔 2월 둘째주 섬진강변에 매화가 활짝 폈다. 광양시 제공
광양매화축제를 한달여 앞둔 2월 둘째주 섬진강변에 매화가 활짝 폈다. 광양시 제공

광양매화축제를 한 달 가량 남긴 2월 둘째 주 주말, 섬진강변에 봄을 재촉하듯 매화 꽃이 활짝 폈다.

2019 광양매화축제는 ‘매화꽃 천국, 여기는 광양!’이라는 주제로 3월 8 ~ 17일까지 열흘간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광양매화축제를 한달여 앞둔 2월 둘째주 섬진강변에 매화가 활짝 폈다. 광양시 제공

올해 매화축제는 ‘꽃 키우는 농사꾼 홍쌍리 & 섬진강 시인 입담꾼 김용택 & 노래하는 소리꾼 장사익’이 엮어낼 ‘꾼들의 매화랑 섬진강 이야기’토크공연 등 다채롭고 특별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 개화 상황과 축제현장이 드론을 통해 실시간 스케치된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광양매화축제를 한달여 앞둔 2월 둘째주 섬진강변에 매화가 활짝 폈다. 광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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