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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2019 수시 이어 정시 경쟁률 광주·전남 1위
컴퓨터공학과 13대1, 건축학과 9.3대1
전남대 4.11:1, 조선대 3.4:1, 동신대 3.66:1
김우리 uri@gjdream.com
기사 게재일 : 2019-01-04 11:08:51
▲ 호남대 정문. <출처=호남대 포털>

호남대학교가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평균 4.8대1(179명 모집 853명 지원)의 높은 경쟁률로, 7대1을 보였던 수시모집에 이어 광주전남지역 4년제 대학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호남대에 따르면 지난 3일 마감된 이번 정시모집에서 컴퓨터공학과가 2명 모집에 26명이 지원해 13대1, 건축학과 3명 모집에 28명이 지원해 9.3대1, 관광경영학과 5명 모집에 44명이 지원해 8.8대 1, 토목환경공학과가 4명 모집에 34명이 지원해 8.5대1, 상담심리학과 2명 모집에 15명이 지원해 7.5대 1을 나타냈다.

또 경찰학과의 경우 2명 모집에 14명 지원으로 7대1, 경영학부 3명 모집에 21명 지원해 7대1, 정보통신공학과 6명 모집에 39명이 지원해 6.5대 1, 물리치료학과 5명 모집에 32명이 지원해 6.4대1을 기록했다.

호남대학교는 그동안 지방대특성화(CK-1)사업 6관왕, 산업연계 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석권해 왔다는 평가다.

호남대학교는 정시 원서접수 마감 후 수능성적을 반영해 오는 1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남대에 따르면 지난 3일 마감한 2019학년도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은 4.11대 1을 기록했다.

가·나군 총 1174명 모집(치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 통합과정 10명, 수시 이월 농어촌전형 6명 포함)에 4830명이 지원했다.

광주소재 전체 모집단위 경쟁률은 4.02대 1, 여수캠퍼스는 4.53대 1이다.

학과(부)별로는 수의예과가 9.88대 1로 전년도 8.89대 1의 경쟁률을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계속했고, 5명을 선발하는 건축학부도 8.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예과는 46명 모집에 166명이 지원해 3.6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공공기관 이전에 따라 높은 취업률을 구가하고 있는 전기공학과는 수시(학생부 교과일반 9.85대 1)에 이어 정시에서도 7.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 발표는 가군은 10일, 나군은 24일이다. 등록금 납부 결과에 따라 충원 합격자를 2월2일부터 14일까지 6차에 걸쳐 발표한다.

조선대학교는 총 1284명 모집에 4405명이 지원해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전형이 3.5대 1, 지역인재전형이 3.0대 1, 군사학과전형이 1.8대 1, 실기전형이 8.2대 1을 기록했다. 나군 일반전형은 3.5대 1, 나군 실기전형은 3.1대 1이다.

모집단위별 최고 경쟁률은 가군 실기전형의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8.2대 1이고, 일반전형에서는 치의예과가 7.2대 1을 기록했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4일이다.

동신대학교는 302명 모집에 1104명이 지원해 평균 3.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 일반전형 7.28대 1, 다군 일반전형 2.80대 1이다.

주요 학과 경쟁률은 한의예과 12.57대 1, 물리치료학과 4.80대 1, 간호학과는 4.07대 1, 경찰행정학과 6.20대 1, 방사선학과 6.14대 1, 사회복지학과 5.0대 1, 전기공학과 4.83대 1 등이다.

합격자 발표는 가군은 11일 이전, 다군은 25일 이전이다.

광주대는 8일까지 정시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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