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워크숍은 재학생들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성과발표회와 평가를 통해 환류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대 박진영 교양교육원장은 “교양과목 영역별 특성을 고려한 질 관리 시스템이, 학생들의 핵심역량 향상을 위해 중요하다”면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질 관리 노력을 기울일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대 교양교육원은 교양 교육과정 질 관리 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2017년 2학기부터 학생들의 핵심역량 진단 및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GU인성’ 과목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동을 진행,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성과발표회와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질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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