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 수요자 선호 84㎡대로 구성… 400가구 규모
4-Bay 구조, 초대형 수납공간, 최상층 복층 설계 등

▲ 광주 봉선동 제일풍경채 조감도.
제일 풍경채는 9월 중 광주시 남구 봉선동 511번지 일원에 ‘봉선동 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봉선동 제일풍경채’는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4㎡ 400가구로 이뤄진 단지다.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로 전 세대를 구성하고, 봉선동 일대 최초로 4-Bay 구조를 도입했다.

또 초대형 수납공간 배치, 최상층에 테라스와 복층 설계를 적용하는 등 수요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 개발에 힘썼다는 게 시공사의 설명이다.

광주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봉선동에 위치한 ‘봉선동 제일풍경채’는 광주지역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엔 명문 학군인 불로초, 조봉초, 유안초, 동아여중·고, 문성중·고 등이 도보통학권 내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광주 남구 구민도서관이 2015년 완공 예정이어서 학군 수요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생활 인프라도 눈여겨볼만하다. 대형마트인 이마트(봉선점)가 위치한 중심상업지역을 도보로 오갈 수 있고 종합병원과 은행, 주민센터와도 인접해 있어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광주시내 및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쉬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단지는 광주 서구와 남구, 동구를 가로지르는 대남대로와 서문대로의 중간지점에 위치해 시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광주 내·외부를 순환하는 제1·2 순환로와 인접해 있어 인근 산업단지인 송암공단은 물론 나주, 목포 등 전남권 전역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단지 주변에 제석산과 무등산국립공원 등이 가까워 산책과 등산을 즐길 수 있으며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제석산 조망도 가능하다.

제일풍경채 관계자는 “광주 최고 주거선호지역인 봉선동에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규분양단지인 ‘제일풍경채’에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고객의 니즈에 따른 평형 구성과 설계, 봉선동 지역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 문의 : 062-381-8858. www.bongsun-jeil.co.kr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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