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특가·리빙&웨딩페어 등 27일 까지

▲ (주)광주신세계는 1층 컬쳐스퀘어에서 개점 20주년을 맞아 광주신세계 백화점의 과거와 미래의 모습을 레고로 재현해 선보이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거대한 레고의 모든 것을 만나 볼 수 있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개점 20주년을 맞아 풍성한 상품준비 및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27일까지 ‘개점 20주년 축하 페스티벌’ 테마로 지금까지 지역민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브랜드 20여 품목을 한데 모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20대 축하 상품에는 16일까지 플라스틱아일랜드 원피스 2만 원, 크록스키즈 백팩 2만 원, 키스앤헉 차렵이불 2만4000원 등에 이어, 오는 주말 21일부터 23일까지 운현궁 차렵 3만9000원, k2 구스다운 3만 원, 본 롱패딩 점퍼 7만 9000원 등이 있다.

 아울러 스마트가전, 주얼리, 주방용품 등 스페셜 혼수 아이템 8가지를 기획준비한 ‘리빙&웨딩페어’도 진행한다. ‘리빙&웨딩페어’전은 20일(목)까지 1층 시즌이벤트홀, 본매장 등에서 7일간 진행되고 있다.

 1층 시즌 이벤트홀에서 선보여질 품목으로는 포트메리온·휘슬러·실리트·WMF·르크루제·드롱기 등 10여 개 브랜드가 있으며 최대 40%할인된 가격과 함께 행사 기간 중 다양한 프로모션도 같이 진행된다.

 또한 1층 시즌 이벤트홀에서는 18일까지 5일간 탠디·소다 그룹전도 펼쳐지고 있다.

 탠디, 베카치노, 소다, 네오리즘 외 다수 브랜드가 참여하며 탠디 숙녀화(6만9000원/200족 한정), 소다 신사화(8만9000원/300족 한정) 등이 한정특가로 선보였다.

 이밖에 각 층별로 평소에 만나기 어려웠던 브랜드 상품 등을 모아 한정판으로 판매하며 특히 주말 쇼핑객을 겨냥해 각 층별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전개되고 있다.

 층별 주말행사로는 가을·겨울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3층에서는 인기핸드백 대전, 5층에서는 ENC 간절기 상품전, 7층에서는 본 사계절 패션 특가전 등이 펼쳐지고 있다.

 이외에도 광주신세계는 오는 주말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당일 신세계카드로 1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지역출신 서양화가 김해성 씨의 컬래버레이션 아트 장바구니’를, 30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역시 김해성 작가의 컬래버레이션 아트 기프트카드’ 또는 ‘JAJU 차렵이불’(각 선착순 일 500명 한정) 중 한 품목을, 60/100만 원 이상 구매 시엔 각각 3만 원권, 5만 원권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30(일)까지 1층 컬쳐스퀘어에선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즐겁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레고의 모든것. 브릭 뮤지엄’ 타이틀의 전시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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