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이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17일간 ‘K-세일데이(K-Sale Day)’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K-세일데이(K-Sale Day)’는 정부가 주도한 10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와 달리 유통산업연합회 주관의 민간 주도형 행사다.

이 기간 여성패션, 아동, 핸드백, 넥타이, 시계, 장갑, 구두, 스카프, 셔츠, 남성캐주얼, 주얼리, 홈패션 등 다양한 브랜드가 10~30% 세일을 진행한다.

또한 해외명품 브랜드도 시즌오프를 시작하며 에트로, 비비안웨스트우드 20~30%, 막스마라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K-세일데이 첫 날인 20일부터 광주점 점행사장에서 아웃도어를 비롯해 여성 코트 및 패딩, 구두 상품전을 준비하여 K-세일데이 흥행을 이끈다.

8층 점행사장에서는 24일까지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와 머렐, K2, 컬럼비아, 라푸마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다운 특집’을 진행해 이월상품을 50~60%,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8층 생활가전 매장에서는 TV, 냉장고, 세탁기, 침대 등 가을·겨울 혼수&이사 가전 특별전을 마련하고, 스페셜 기프트 상품도 증정한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첫 주말 3일간 신선식품 줄서기 파격 상품전을 열어 바나나, 한우 사골, 한우 차돌박이, 자반고등어, 사과 등을 선착순으로 파격가에 제공한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뢾사진뢿: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20일부터 12월 6일까지 ‘K-세일데이’를 진행한다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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