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지방우정청 제공.
전남지방우정청 광주우편집중국(국장 황철연)은 지난 13일 광주광산구청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생활이 어려운 3가구를 추천받아 일반 형광등기구를 LED등기구로 교체하여 주는 ‘밝은 세상! 희망을 나누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엔 전기 분야 자격이 있는 현장 유지보수직원 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재능 기부로 이뤄졌으며, 단독주택 1가구와 아파트 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황철연 광주우편집중국장은 “앞으로도 꾸준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우편집중국은 연중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돕기, 복지단체 지원 등 다양한 분야로 수혜자를 확대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지원하고 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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