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이동수 광주은행 부행장을 비롯해 윤장현 광주시장, 이은방 광주시의회의장,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최상준 회장 등 지역 지도층 인사 20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적십자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한 바 있는 광주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추운 연말연시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사랑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광주은행이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겠다”고 밝혔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