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K5 타고 가구 방문해 떡국 재료·과일 등 전달

▲ 13일(화) 설을 맞이해 독거노인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기 위해 모인 김성안 기아차 광주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기아차 광주본부 제공>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성안)는 13일(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해 지역사회 독거노인들과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독거노인 가구에 설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식료품 배달에는 8명의 기아차 임직원이 지난 1월 출시한 ‘더 뉴 K5’를 타고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생활관리사와 함께 독거노인 20가구를 방문해 음식을 배달했다굙 이들은 어르신들과 명절 덕담도 나누며 함께 명절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날 전달한 식료품이 어르신들이 건강한 설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지난 1월 출시한 ‘더 뉴 K5’에 큰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리며,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25일 새롭게 출시된 ‘더 뉴 K5’는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 등 진보된 디자인 요소로 고급감과 스포티함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국내 중형 세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 및 AI 기반 서버형 음성 인식 기술이 적용됐고, 서스펜션 강성 증대, 운전석/동승석 어드밴스드 에어백 장착으로 상품성이 대폭 향상 됐다.

‘더 뉴 K5’는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디젤 1.7, LPI 2.0 등 4개의 경쟁력 있는 엔진으로 구성됐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2.0 모델이 럭셔리 2,270만원, 프레스티지 2,530만원, 노블레스 2,735만원, 인텔리전트 2,985만원 △가솔린 1.6 터보 모델이 프레스티지 2,535만원, 노블레스 2,69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085만원 △디젤 1.7 모델이 프레스티지 2,59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3,150만원이다.

이어 △LPI 2.0 렌터카 모델은 럭셔리 A/T 1,915만원, 프레스티지 2,225만원, 노블레스 2,43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650만원 △LPI 2.0 택시 모델은 1,845만원, 럭셔리 2,080만원, 프레스티지 2,290만원이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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