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6일 전국 6개 대학에서 ‘2018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 수료식을 갖고 3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삼성의 드림클래스는 교육여건이 부족한 중학생에게 영어와 수학을 가르쳐 주고, 강사로 참여하는 대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 교육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수료식에는 중학생 1641명, 대학생 강사 567명,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 이인용 삼성사회봉사단 단장은 “캠프에서 배운 것을 학교에 돌아가서도 잘 실천해 본인의 꿈과 희망을 이루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16일 광주광역시 전남대학교에서 ‘2018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를 무사히 마친 중학생, 대학생들이 수료식 행사를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재혁 전남대학교 학생처장, 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 이인용 삼성사회봉사단 단장, 이기봉 전라남도 교육청 부교육감, 장인성 삼성사회봉사단 전무.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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