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5종)가 출시 1년만인 지난 7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 3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10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지역상생 및 지역 점유율 강화를 목표로 출시한 카드로 지난해 2월 개인고객상품 3종(광주·전남愛사랑카드, 광주·전남愛사랑 플래티늄카드,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Card)과 같은 해 10월 출시된 기업고객상품 2종(광주·전남愛기업사랑 Honors Card, 광주·전남愛기업사랑 Card)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카드이용액의 일정금액을 광주·전남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부금은 연말정산시 세액공제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개인고객상품은 이용금액의 0.5%, 기업고객상품은 이용금액의 0.1%가 기부되며, 광주은행은 지난해 12월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약 1억 3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바 있다.

광주은행 김재중 카드사업부장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를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광주은행은 지역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역민들에게 더 좋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님들과 동행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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