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광주신세계.
(주)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가 의류 브랜드 매장을 중심으로 화사한 색상의 봄 신상품을 대거 출시하며 고객들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5층 ‘일라일’ 매장은 2019 SS 팬톤 컬러인 ‘아스펜 골드(aspen gold)’ 를 포함해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한 니트, 카디건, 스커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아스펜 골드는 골드빛을 머금은 옐로 계열로 고급스러움은 물론 봄의 싱그러움과 생기가 돋보이는 색이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이번 봄은 옐로, 핑크, 그린 등 활기차고 힘이 느껴지는 색들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2019년 컬러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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