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가 지난달 27일 함평읍 가동리 가스안전마을을 찾아 노후가스시설 개선과 가스안전사요용령 홍보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5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에 따르면, 함평읍 가동리는 안전한 농촌마을을 조성하기 위하여 2018년 가스안전마을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마을 주택의 가스시설 개선 및 가스안전장치 설치 등을 통해 안전한 생활여건 조성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탁송수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고령화 시대 농촌지역의 가스안전 강화를 위해 타이머콕 같은 가스안전장치 설치와 가스시설 개선 등 지속적인 안전인프라 강화로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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