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10월31일 34일간 ‘코리아 세일 페스타’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를 기념해 28일(목)부터 10월 31일(화)까지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한층 더 발전시켜 2016년에 처음 시작했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마친 광주신세계는 올해도 할인행사 및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통해 특수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기념하여 광주신세계에서는 패션, 식품, 잡화, 생활 등 300여개 브랜드에서 최대 30% 할인이 적용된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리바이스 키즈, 타미힐피거칠드런, 올젠 남성복, GAP 등이 있다. 또한, 20% 할인 특가전이 적용되는 브랜드로는 닥스, 헤지스 핸드백, 금강, 랜드로바, 탠디 구두 그리고 남성복 킨록앤더슨, 레노마 등이 있다. 이밖에도 제이에스티나 주얼리, 메트로시티 핸드백, 바이네르 구두, 톰보이, CC콜렉트, 지컷, 마에스트로 등이 10% 할인된다.

더불어, 패션 브랜드를 포함하여 식품과 생활 장르까지 다양하게 준비된 1만원에서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와우 프라이스’ 특가 상품은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지하 1층 생활 매장에서는 추석맞이 테팔 특별전이 9월 28일(목)부터 10월 2일(월)까지 진행된다. 영국 유명 셰프인 ‘제이미 올리버’와 함께 개발한 상품인 제이미 올리버 SS에브리데이 전제품이 45% 할인 판매되고, 한국형 냄비 뉴 헤리티지 시리즈 역시 전제품 40% 할인 판매된다. 해당 브랜드에서 10/30/50/10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상품권 5천/2만/4만/10만원이 증정되는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더불어 9월 29일(금)까지 지하 1층 사은행사장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 상품권 5%를 증정한다. 증정대상은 당일 지하 1층 푸드마켓에서 신세계 제휴카드(삼성,씨티,SC,신한)를 포함하여 신세계 포인트카드로 해당금액 구매 고객이다.

박인철 영업기획팀장은 “국가 차원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 황금연휴라고 할 수 있는 추석과 맞물려 침체된 내수경기를 활성화하고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국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에 걸맞게 고객들에게 실질적이고 알찬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양유진 기자 seoyj@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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