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펼쳐져

대안공간RGA에서 박지현 작가가 ‘존재감에 대해서’라는 이름의 첫 번째 개인전을 연다.

7일 대안공간RGA에 따르면, 지난달 ‘My Story’를 주제로 진행했던 ‘대안공간RGA 개인전 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박지현 작가의 ‘존재감에 대해서’전이 열리게 된다.

이번 전시는 8월15일부터 19일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대안공간 RGA에서 열린다.

전시는 ‘끊임없는 연관성(2017)’ ‘채워지지 않음(2017)’ ‘존재감에 대해서(2017)’ 등 작가의 작품들을 통해 작가 자신이 존재에 대해 했던 고민을 반영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관람 문의는 대안공간RGA(010-2569-2232)를 통해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

한편, ‘대안공간RGA 개인전 작가 공모’는 지난 7월 갤러리 대관에 어려움을 겪는 작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려는 의도로 마련됐다.

같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박혜영 작가의 ‘시뮬라크르(Simulacre)’전은 8월29일부터 9월2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양유진 기자 seoyj@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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