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5일까지 내년 1월부터 6월 중 대관 신청 접수

▲ 아르코공연연습센터 대연습실. <광산구 제공>
광주·전남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소촌아트팩토리 ‘아르코공연연습센터@광주’(이하 아르코공연연습센터)가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

10일 광산구에 따르면, 아르코센터 정기대관 신청 기준달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이다.

이달 25일까지 아르코공연연습센터 온라인 통합 대관시스템(http://bang.arko.or.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대관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친 후 결과를 개별 통보한다.

대관은 화요일~일요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대연습실(332㎡), 중연습실, 리딩룸, 세미나실이 대관 대상이다.

대관료는 전일(10시~22시), 오전(10시~13시), 오후(14시~17시), 저녁(18시~22시)으로 구분해 받는다.

대연습실과 중연습실은 전일 각각 4만원과 2만원이다.

시간별 대관료는 ‘오전’과 ‘오후’ 3시간 기준, ‘저녁’의 4시간 기준으로 대연습실과 중연습실이 각각 2만원과 1만원이다.

리딩룸 대관은 무료이며, 세미나실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내년 3월부터 대관한다.

아르코공연연습센터 정기대관은 연간 2회 분기별로 신청 받으며 수시대관은 정기대관 접수 이후 잔여 일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소촌아트팩토리(062-960-3685)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양유진 기자 seoyj@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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