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미다스의 손 용감한형제(32·강동철)가 15일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지금까지 걸어온 음악세계를 비롯, 어린 시절부터의 삶을 털어놓는다.
 소속사는 “그동안 노출이 없었던 터라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용감한형제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 정도 풀릴 것으로 보인다”면서 “녹화에서 `외모 때문에 작곡가로 봐주지 않는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브레이브사운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겸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로 일했다.
 독립 후 손담비의 `미쳤어’ `토요일 밤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 `애프터스쿨’의 `너 때문에’, `씨스타19’의 `마이 보이’ 등 히트곡을 양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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