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각) 스페인 부르고스 인근 카스드릴로 드 무르시아 마을에서 400년 전통의 `콜라초’가 열린 가운데 악마 분장을 한 남성이 갓난아이들을 뛰어넘고 있다. `콜라초’는 악마 분장을 한 사람이 생후 1년이 안 된 아이들을 뛰어넘으면 아이들을 악마와 병으로부터 지켜준다는 이 마을의 전통 의식이다. /부르고스(스페인)=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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