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월 2300가구 공급

가을을 맞아 광주지역에 신규아파트 2300가구가 분양된다.

13일 광주지역 생활정보신문 사랑방신문(www.sarangbang.com) 조사 결과, 9월과 10월 광주지역 아파트는 5개 단지 234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전체 물량의 77%인 1809가구가 광산구에 공급된다. 나머지 538가구는 남구에 몰려 있다.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2089가구로 전체의 89%에 달했다.

대성건설은 오는 29일 광주 광산구 수완택지개발지구 19-1블록(신가동 1199번지)에 수완 대성베르힐 410가구를 분양한다.

진아건설과 SR건설은 공동으로 오는 10월초 광산구 수완지구 C19-2블록(신가동 1200번지)에 수완리채 403가구를 공급한다.

광신종합건설은 오는 10월 중 남구 방림동에 ‘방림 광신프로그레스’ 258세대를 분양하며, 대림산업은 광산구 우산동에 오는 10월 말께 우산 대림e편한세상 996가구를 공급한다.

이밖에 한국건설은 오는 10월 말경 남구 봉선동에 전용면적 85㎡ 단일평형으로 봉선 한국아델리움3차 28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강련경 기자 vovo@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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