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 못견뎌…상호는 그대로 쓰기로 자금난에 허덕이며 정비 불량 등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가 높았던 현대교통이 지난 1일 을로운수에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내버스 80여 대로 광주에서 3번째 규모인 현대교통은 준공영제 시행 이전부터 누적된 부채로 퇴직금 미지급 등 임금 체불, 부품 조달 애로에 따른 정비 불량 등으로 위태로운 운행을 계속하면서 매각설이 끊임없이 거론됐다. 결국 대창운수 다음으로 광주에서 두 번째로 큰 을로운수가 경영권을 인수했는데, 상호는 현대교통 그대로 쓰고 대표이사만 바꾸는 것으로 정리됐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드림 콕!]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광주드림을 구독하세요 채정희 goodi@gjdream.com 저작권자 © 광주드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1위’ KIA 타이거즈 위닝 확보...그러나 또 부상 [딱꼬집기] 늘봄학교 폐기해야 [광주 지하철 20년 변화가 필요해!] 지하철역에 이런 곳이! 광주신세계, ‘핫플 디저트' 팝업 릴레이 오픈 캐스퍼 전기차 양산 D-100, 기대 크다 [뉴스 해설] 추파 던지는 노관규, 김문수 당선인 선택은? 시즌 첫 연패 KIA, 부상과 실책에 운다 ‘1위’ KIA 타이거즈 위닝 확보...그러나 또 부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양동천원국시'로 소외 계층 마을잔치 열다 호남대 유학생들, ‘함께해, 봄’ 움직이는 ‘자원순환 가게’ 초등학교 달린다 다산 정신 깃든 ‘학생수련원’ 세운다 ACC 오월 연극 ‘시간을 칠하는 사람’ 서울서 장기 공연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 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 볼링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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