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광주시청서, 생활창업 등 5가지 분야 경연

광주시가 ‘창업도시 광주’를 선언할 21일, 광주시청에선 ‘창업·공유경제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열린다.

창업에 관심있는 청년·청소년들이 아이디어를 제출·공유하고 경연을 펼치는 무대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경진대회는 △공유경제 △관광활성화 △생활창업 △문화예술 △음식문화 등 5가지 분야의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청소년은 2인 이상의 팀을 구성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에선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줄 창업 전문 멘토들이 함께 한다.

경연 결과 △대상 1팀에겐 200만 원 △최우수상 1팀 150만 원 △우수상 2팀 각 100만 원 △창조상 2팀 각 50만 원 △도전상 4팀 각 25만 원 △창업골든벨 100만 원의 시상이 주어진다.

덧붙여서 수상자들에겐 △광주테크노파크 청년예비창업가 발굴·육성 사업 지원시 우대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특허기술의 전략적 사업화 지원 △사단법인 창업지원네트워크 멘토링 교육 참여 기회 제공 △광주지식산업센터 Pre-BI 심사시 우대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겐 기념품 및 간식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startupnow@hanmail.net)로 가능하며 팀장 이름, 연락처, 팀원 수 기재 후 발송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사)광주창업지원네트워크 070-7556-6662로 전화하면 된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드림 콕!]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광주드림을 구독하세요

저작권자 © 광주드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