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중등부 에뻬 개인전에선 은메달, 동메달
개인전에선 박수민(3년) 선수가 남중 에뻬 은메달을, 한상희(3년) 선수가 남중 에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광주체육중은 단체전 4강에서 선수와 지도자 간 믿음과 신뢰로 서울체육중학교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선 부산다대중학교를 28-45로 완벽하게 제압하며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광주체육중 관계자는 “이번 회장배전국남녀종별대회는 지난 동계훈련에 대한 자체평가이기도 하다”며 “전국 각 팀의 대표선수들의 수준과 본교선수들의 기량을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대회였고 항상 겸손한 자세로 상대 팀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우리 팀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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