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강좌 25개 4월부터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청소년 강좌 25가지를 마련해 4월 부터 운영한다.

초·중·고등학생들의 진로체험과 특기적성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강좌다.

운영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바이올린교실 등 3개 강좌, 초·중학생 대상 키쑥쑥! 웨이브댄스교실 등 16개 강좌, 고등학생 대상 마술교실 등 3개 강좌, 자율 동아리 활동 지원을 위한 댄스교실 등 3개 강좌다.

초·중학생 대상 강좌 접수는 지난 15일과 16일부터 인터넷으로 진행하며 수업은 4월8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고등학생 대상 강좌는 야간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야간 자율학습 완전선택제 시행과 학교 밖 학생 프로그램 마련, 고등학교 자율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을 위해 준비됐다.

광주시내 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3월9일부터 학교 단위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강좌는 오는 4월19일부터 수요일마다 주1회 운영한다. ‘자율 동아리 활동 지원’ 강좌도 같은 일정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http://lib.gen.go.kr/)를 참조하거나 운영과로 문의(062-380-8853~5) 하면 된다.
김우리 기자 ur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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