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촬영입문’, ‘영상제작입문’, ‘영상제작아카데미’ 등 6개 강좌

▲ 열린미디어교육 모습.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영상제작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촬영과 편집 심화과정인 모션 그래픽 프로그램정까지 초보자와 전문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디어교육 강좌가 문을 열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광주센터)는 4월 열린미디어교육을 개설하고 오는 3월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드론촬영입문’, ‘영상제작입문’, ‘영상편집을 위한 맥OS입문’, ‘영상제작아카데미’, ‘애프터이펙트 활용’, ‘스마트폰, 사진 동영상 맛보기’ 등 총 6개 프로그램이다.

‘드론촬영입문’은 최근 다큐멘터리, 극영화 등에서 드론 촬영이 필수요소가 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이다.

‘영상제작입문’은 캠코더를 올바르게 잡는 법부터 시작해서 동영상편집프로그램 사용법까지 초보자의 눈높이로 배울 수 있다.

상급반인 ‘영상제작 아카데미’ 강좌는 10년간 이어진 광주센터의 대표 영상제작교육 과정으로, 이를 수강한 시민들이 스크린과 TV로 작품을 상영하거나 진로를 개척해냈다.

또한 영상 편집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애프터이펙트 활용’과 ‘영상편집을 위한 맥 OS입문’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밖에 KT의 사회봉사동아리와 함께 진행하는 ‘스마트폰, 사진 동영상 맛보기’는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한 기초 강좌도 준비돼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센터로 문의(전화 062-650-0321)할 수 있다.

양유진 기자 seoyj@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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