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쇼핑정보지 ‘e-DM’ 도입… 2017 상반기 와인 창고대공개전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오는 30일부터 4월 9일까지 11일간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기세일은 여성 봄패션&진캐주얼 초대전, S/S 해외 유명 선글라스, 인기 키친&테이블웨어 특가전 등 봄맞이 쇼핑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는 이번 봄 정기세일부터 ‘e-DM(전자 쇼핑정보)’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e-DM은 그간 쇼핑 정보를 담아 전달했던 DM(우편광고물)을 대신해 SMS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e-DM은 신세계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앱 설치 없이 문자메시지로 전송되는 URL을 따라 접속해 원하는 메뉴를 터치하면 우편광고물과 동일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신세계는 봄 정기세일을 맞아 여성 봄패션&진캐주얼, 해외 유명 선글라스, 인기 키친&테이블웨어 특가전 등 인기 장르 특가 대형행사를 내세워 고객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광주신세계는 신세계 신한카드 출시 기념 4월 한달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지하1층 전문식당가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신세계 신한카드 고메 위크'를 진행한다.

또 식품매장에서도 한우 양지 국거리, 한우불고기, 딸기, 테팔 쏘인텐시브 프라이팬 등 인기 상품을 3000원 초특가로 진행한다.

아울러 9층 아카데미에서 정규강좌 한(기간중 4회 이상 정규 강좌)하여 신청시 50% 현장 할인을 한다.

이외에도 5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6개월 무이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1년 단 두 번만 진행하는 행사로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 보르도 그랑크뤼부터 월드 프리미엄 와인 등 총 1000여종의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2017 상반기 와인 창고 대공개’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할인행사에 더해 신세계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30일부터 4월2일까지 제휴카드(신세계 씨티카드ㆍ신세계 삼성카드ㆍ신세계 SC카드ㆍ신세계 신한카드) 또는 모든 신한카드로 전 장르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 5%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박인철 영업기획팀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가 점차 깨어나길 기원하는 가운데 봄 인기상품 대형행사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진 배치해 세일 수요 선점에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라면서 “특히 이번 세일과 함께 전자 쇼핑정보지 ‘e-DM’을 처음 선보임과 동시에 상품권 증정행사 등 차별화 및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경기침체를 이겨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유진 기자 seoyj@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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