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인 초청 영화 관람
이날 전남지방우정청 우정사회봉사단은 19명의 이용인들과 최근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꼬마 참새 리차드 : 아프리카 원정대’를 관람하면서 간식을 제공하고 영화가 끝난 후 과자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성칠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우체국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평소 장애인들과 직접 호흡하며 즐길 수 시간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지방우정청은 매월 결손가정, 불우이웃 생활비 지원 및 집수리, 반찬배달,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공공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에 대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