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이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돼 8일 광주 넥센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양현종은 7월 5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32 1/3이닝 동안 31개의 탈삼진을 곁들이며 평균자책점 2.78로 4승을 올리는 등 빼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이날 시상은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양현종은 시상금 중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김현 기자 hyun@gjdream.com [드림 콕!]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광주드림을 구독하세요 김현 hyun@gjdream.com 저작권자 © 광주드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민주당, 순천갑 공천 손훈모서 김문수로 교체 나성범 부상, 타이거즈 한숨 민주당 이중투표 논란 이중잣대? 친명 OK, 비명 NO [딱꼬집기] 누구를 위한 의료개혁인가 해남군 “올봄 반려나무 한그루씩” [김대원의 여의도 포커스] ‘백년의 고독’과 전남도청 분수대 [4·10 총선 후보] 광주 서구갑 민주당, 순천갑 공천 손훈모서 김문수로 교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싹쓸이” vs “1석이라도” 섬진강변 벚꽃 이번주부터 절정 ‘기후 심술’ 남도 곳곳 꽃 없는 ‘꽃축제’ 내년 수능 ‘킬러문항’ 배제할 수 있을까? [광주드림 취재기·뒷얘기] (6) 이명박 5·18 파안대소 찰칵 ”국내여행, 믿고 가자 여수로!” 관광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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