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더봄학생 및 학부모 14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더봄 학생 1:1 멘토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중 더봄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방지하고 상담을 통한 위험 상황 노출을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찾아가는 1:1멘토링 운영으로 학생 개인별 학부모 상담활동까지 운영하여 장애 학생의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배건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자 중 더봄 학생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멘토링 운영으로 가정 및 지역사회에서 안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운영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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