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점 방문없이 모바일 판매 100억 돌파
또한 모바일을 통해 대출한도를 조회하는 고객이 5만 명에 근접했으며, 실행건도 2000건을 넘어서는 등 반응이 뜨겁다고 덧붙였다.
광주은행 측은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 돌풍 속에서 일궈낸 실적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면서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에 미리 대비하고, 지역은행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부단한 노력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쏠쏠한은행대출’ 상품은 신용등급 변동없이 간편하게 한도조회가 가능하며 별도 영업점 방문없이 광주은행 스마트뱅킹(MyCoolBank)앱을 통해 대출금이 바로 입금되는 상품으로, 최고 50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