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1인 미디어제작실 개방 … 22일까지 선착순 모집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가 1인 미디어제작실을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하고 ‘1인 미디어제작 아카데미 교실’을 마련한다.

13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 따르면,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의 1인 미디어제작실은 1인 미디어콘텐츠 제작과 방송을 위한 HD카메라와 웹캠, LED조명등을 갖춘 스튜디오 시설과 장비 등을 구축한 전문 제작 공간이다.

특히 영상과 음향을 즉석에서 편집해 바로 녹화 송출할 수 있는 통합방송시스템인 라이브 스트림(LiveStream)을 구축했으며 외부의 소음을 완전 차단한 방음부스 형태로 마련해 이용자가 양질의 방송 콘텐츠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활용 교육은 지역의 1인 미디어창작자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1인 미디어제작 아카데미 교실’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오는 22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시간은 26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1인 미디어제작실에 구비되 있는 각종 제작 장비와 시설 전반에 대한 사용법과 1인 미디어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소개 및 활용법 안내, 화면과 음향 입력 및 전환 방법, 스트리밍과 녹화 방법 등을 자세히 알려주며 개인별 활용 실습 시간을 통해 시범 스트리밍도 시연할 계획이다.

1인 미디어제작 아카데미 교실 ‘1인 미디어실 활용교육’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62-650-0324)로 문의하면 된다.
양유진 기자 seoyj@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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