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애정 많은 고객·사회공헌 단체 대상 사연 접수
총 6대 선정 디자인·성능 개선 맞춤형 리모델링 제공

▲ 사진 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오래된 고객 차량을 리모델링해 고객이 원하는 차량으로 변신시켜 주는 ‘카 리모델링’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아차는 본인 자동차에 애정이 많은 고객과 사회공헌 단체(복지/아동)를 대상으로 자동차와 함께 한 추억과 사연을 접수 받고 총 6대를 선정해 신차 느낌의 특별한 자동차로 리모델링 해준다고 밝혔다.

선정된 고객의 차량은 11월 중 입고돼 차량 리모델링 작업을 받게 되며, 12월 초에 대변신 차량을 고객에게 다시 인도할 예정이다.

먼저 기아차는 선정된 차량에 공통적으로 △세차 △광택 코팅 △핸들커버 △측/후면 윈도우 썬팅 등을 시공하는 것은 물론 최신 편의사양인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및 ‘안드로이드 올인원(내비게이션)’ 상품을 장착해 신차 느낌이 나도록 해준다.

여기에 △스타일 업(Style Up) △드레스 업(Dress Up) △라이프 업(Life Up) △세이프 업(Safe Up) 등 4가지의 특별한 패키지를 마련해 고객이 선택하는 대로 차량을 대변신 시킨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아자동차 멤버십 ‘기아레드멤버스(KIA RED MEMBERS)’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http://red.kia.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고객은 11월 둘째주 중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http://red.kia.com)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차량용 공기청정기(10명), 모바일 기프티콘(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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