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지난 19일 성빈여사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6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자장면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이뤄진 이날 봉사 활동의 시설인 성빈여사는 1952년에 개원하여 이 지역 소외계층 아동 60여명이 함께 생활하는 보금자리이다.

이번 나눔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 맞아 롯데백화점 광주점 샤롯데봉사단 10여명과 백화점 입점 업체도 함께 참여 하였다.

이날 나눔 봉사활동은 롯데백화점 광주점 지하 1층에 입점한 이만구교동짬뽕의 곽준화 조리장이 현장에서 직접 60명의 아이들이 먹을 수타자장면을 만들었으며, 샤롯데봉사단10여명은 배식봉사를 진행하였다. 또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자장면을 만들기 위한 필요 식자재를 지원 하였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드림 콕!]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광주드림을 구독하세요

저작권자 © 광주드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