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남본부 영암F1 서킷서

현대자동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준택)가 지난 19일 지역 고객들에게 벨로스터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벨로스터 익스피리언스 데이(Experience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벨로스터 익스피리언스 데이’는 현대차 전남지역본부에서 고객들에게 벨로스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영암 F1경기장 서킷 체험을 통해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고객 체험형 드라이빙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 서킷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으며, 벨로스터 출고고객, 구매예정 고객, 동호회 회원 등 72명이 초청돼 벨로스터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체험했다.

현대차는 이날 참가 고객들에게 벨로스터 상품설명 및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영암 F1 서킷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한 고객들은 영암 F1 서킷에서 직접 벨로스터를 운전하며 그 동안 느껴볼 수 없던 운전의 재미를 느끼며 벨로스터의 진정한 매력에 빠지는 경험을 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드림 콕!]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광주드림을 구독하세요

저작권자 © 광주드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