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기아차 광주본부.
기아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성안)가 18일(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독거노인들과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노사합동 추석맞이 온정나눔 식료품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광주지역본부 노사는 추석명절 기간 동안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지역사회 독거노인들에게 연휴 기간 동안 드실 수 있는 식료품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날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

이날 식료품 배달은 13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김성안 기아차 광주지역본부장과 마홍열 기아차 판매지회 광주전남분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생활관리사가 함께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하는 스포티지 더 볼드를 타고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독거노인 33가구에 방문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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