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준택)가 20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명절의 정을 나누고자 평소 후원중인 아동복지시설 화순 자애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이준택 현대차 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화순 자애원을 방문해 언제나 웃음으로 반겨주는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늘 헌신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명절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현대차 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자애원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오래된 시설물을 수리하는 등 환경미화활동을 펼쳤으며,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세탁기 1대, 청소기 2대를 비롯해 과일, 고기 등 1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준택 현대차 전남지역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안태호 화순 자애원 원장(왼쪽에서 세번째)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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