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 이준택 현대차 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화순 자애원을 방문해 언제나 웃음으로 반겨주는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늘 헌신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명절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현대차 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은 자애원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오래된 시설물을 수리하는 등 환경미화활동을 펼쳤으며,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세탁기 1대, 청소기 2대를 비롯해 과일, 고기 등 1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준택 현대차 전남지역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안태호 화순 자애원 원장(왼쪽에서 세번째)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