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센터장 정광명)가 19일 광주·전남지역 청소년 62명에게 장학금 6천2백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는 지역 고등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을 선발,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지원했다굙 이어‘병마와 가난 이겨낸 청년’강호동 강사의 강의를 듣고 오찬을 함께했다.

삼성전자 광주사회공헌센터는 2012년도부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15년부터는 전남지역 청소년들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있다.
채정희 기자 goodi@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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