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12시 가톨릭 평생교육원 운동장서
회원 단합 경기 환경 홍보물 전시 등

광주환경운동연합이 27일 12시 쌍촌동 가톨릭평생교육원 운동장에서 회원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지구를 살리는 1.5℃, 광주를 지키는 1.5℃’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 광주환경연합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다.

참석 회원들은 오후 1시에 있을 기념식에서 지구 상승 온도를 1.5℃ 이내로 사수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집단 퍼포먼스도 진행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등 기후변화 문제가 심각하지만 이에 대한 대처와 대응이 부족한 문제를 지적하며, 인류 생존을 위해 세기말 까지 지구평균 온도 상승폭을 1.5℃ 이내로 사수해야한다는 퍼포먼스이다.

환경보호운동에 참여하고 지지하는 회원들의 단합을 위한 다양한 경기와 놀이, 환경 홍보물 전시도 오후 동안 진행된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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