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 위한 공연 인기
이번 공연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에 의해 기획하였다.
지역 내 재난안전 거점지역으로 역할을 견고히 하고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마임소방관들의 소중한 불이야기’는 마임, 저글링, 마술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에듀테이먼트(즐기면서 학습하는 방법)방식으로, 어린이 관객이 무대에 나와 소방호스를 잡아 보는 등 참여도 해보는 관객참여형 공연이다.
소방안전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여 실제 안전사고가 났을 경우를 대비하는 실제적 방법을 공유한다.
이밖에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중앙아시아의 ‘투르크메니스탄 이야기’와 ‘매직스크린 드로잉’을 결합한 매직드로잉 음악극 ‘웃는용’(11.24~11.25), ACC 창제작 어린이 영어뮤지컬 ‘시아와 친구들 : 트레져 헌터스(12.8~12.9)’, ACC 창제작 인형극 ‘깔깔나무(12.15.~12.16)’, 빨간 코 클라운들이 모여사는 마을 이야기를 다룬 ‘클라운 타운(12.21~12.22)’이 예매 진행 중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홈페이지(www.ac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황해윤 기자 nabi@gjdream.com
황해윤
nabi@gjdre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