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관점의 전환으로
행복 찾기’ 주제

광주 동구는 14일 오후3시 동구문화센터 5층 아트홀에서 ‘2018 동구인문학교실’ 마지막 강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달 강사는 고구려대 신영미 청소년복지상담과 교수다.

강의 주제는 ‘관점의 전환으로 행복찾기’다.

▲긍정적인 관점의 전환으로 내안의 행복을 찾아보는 방법 ▲관점을 바꾸는 방법 ▲긍정적인 생각이 불러일으키는 변화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의견을 나눈다.

동구인문학교실은 그동안 ‘두드림협동조합’과 협업해 역사·언어·사회·문화·교양 등 다양하고 깊은 인문학을 주제로 진행돼 지역민들의 교양과 예술적 소양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동구 관계자는 “인문도시를 꿈꾸는 동구인문학교실이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면서 “더욱 폭넓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내년에 다시 주민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동구인문학교실은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매월 1회 동구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오후3~5시까지 진행된다.

수강문의는 동구청 인권청년과(062-608-2325)로 하면 된다.
김현 기자 hyun@gjdr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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